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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자녀 아들 (feat.우울증)연예인&스포츠스타 2022. 7. 31. 21:00반응형
여에스더의 매력을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댕청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프로페셔널하고 엉뚱하지만 똑똑하다는 거다.
요즘 사람들은 이런 반전매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호감과 관심을 갖기 마련이고 이런 맥락에서 논란스럽지도 않은 여에스더 갑질 논란이 생긴 것이다.
여에스더는 프로필 상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1000억원 매출을 자랑하는 회사를 소유한 사업가이며 자녀로는 아들 둘을 키우는 보통의 평범한 집안 여느 엄마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사람이 좋다’라는 프로에서 두 아들의 얼굴을 대중에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을 실제로 본 기억이 나는데 유학 중인 두 아들과 영상통화 하는 모습을 보며 요즘 아들들 답지 않게 참 살갑게 잘 키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엄마에게 참 다정하더라.
여에스더는 보기에는 허허실실 빈틈이 많을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다방면에 욕심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의사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당시 두 아들 중 한 명이라도 여에스더의 직업을 이어나가 집안에 한명이라도 의사라는 가업을 이어주기를 원한다며 자녀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여에스더 성격을 어느 정도 눈치 챘겠지만 누군가에게 자신의 성격을 강요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녀는 엄마로서 욕심이 있기는 하지만 아들의 장래 직업은 부모가 시키는 것이 아니라며 자녀들이 의사가 적성에 맞지 않기에 그 직업을 못하겠다라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현재 여에스더의 자녀인 아들 둘은 공과대학에서 수학 분야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여에스더나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이나 부부 모두 머리가 비상하니 아이들도 그 머리는 이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에스더의 아들들은 부모님이 공중파 방송에 나오는 것이 너무 싫단다.
여에스더의 남편인 홍혜걸의 말에 의하면 간혹 아들들 친구들이 ‘너네 부모님 방송에 나왔다’고 하면 그렇게 싫어한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여에스더가 최근 우울증을 고백한 적이 있는데 이를 통해 볼 때 그녀의 성격은 상당히 예민할 것으로 보인다.
여에스더의 자녀들도 엄마의 성격을 닮아서인지 부모님이 방송에 출현하는 것이 왜 싫으냐는 말에 아래와 같이 말한 적도 있다.
여에스더 인터뷰:남편에 대해 집요하게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 큰 아들은 그 이름을 다 외우고 있더라고요.이러한 일을 경험하고 나더니 우리 아들이 자기는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더라고요.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은 길에서 과자를 주워 먹는 두 아들을 목격하고 놀란 적이 있다고 말한 적도 있는데 직업도 직업인지라 평소 건강한 식단으로만 자녀들을 양육했던 여에스더는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들이 모래 바닥에 버리고 간 과자 부스러기를 두 아들이 주워 먹는 것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 것이다.
여에스더의 자녀들의 얼굴을 보니 너무 선하게 생겼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를 보면 점잖고 신사적으로 보이는데 아이들도 반듯하게 잘 키운 것 같은 느낌이다.
아들들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의 가족 사진을 보니 참 화목한 집안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https://cosmos24.tistory.co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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