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유정미 프로필 인스타(feat. 육상 선수) :: 별 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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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청 유정미 프로필 인스타(feat. 육상 선수)
    연예인&스포츠스타 2022. 7. 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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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저도 여러분처럼 안동시청 유정미 선수의 해맑은 미소를 보고 육상선수 유정미의 프로필과 인스타에 대해 여러분과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유정미 선수가 전형적인 미인형의 얼굴은 아니지만 순수하고 해맑은 표정이 그녀에 대한 호감을 높인다고 생각해요.

    다소 아재 같기는 하지만 최근 3~4년 정도 만보 걷기에 취미를 들였습니다.

    최근에 건강상의 문제로 시작하여 달리기 효과를 본 뒤로 부쩍 육상에 관심이 생기더군요.

    사실 육상이라는 종목에는 큰 관심이 있지 않았지만 안동시청 육상 선수 유정미 선수에게 큰 호감이 생겼다고 하는 게 정확한 표현일 것 같네요.

    물론 안동시청에는 유정미 선수 말고도 김다정 김소연 송유진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들이 많지만 말이에요.

    육상 유정미 선수의 프로필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동시청 유정미 선수 프로필
    1) 현재 안동시청 여자 육상팀 소속
    2) 주요 수상 경력
    - 2016년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부 멀리뛰기 은메달,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일반부 멀리뛰기 동메달,
    2018년 홍천전국실업육상대회 여자부 멀리뛰기 금메달,
    3) 출생
    - 1994년생으로 현재 유정미 선수 나이는 29살
    4) 유정미 키
    - 173cm로 여자 육상선수 키가 평균적으로 160 중반으로 볼 때 상당히 큰편이네요.

    유정미 선수는 사실 이렇게 빛을 보기 이전에는 만년 유망주에 머무르는 비운의 스타였습니다.

    대기만성형이라는 게 육상 종목에서는 유정미 선수에게 해당되는 것 같아요.

    유정미 선수 나이가 29살로 육상이라는 종목 특성 상 결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오히려 기록을 단축시키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었고 국가대표로도 선발되고 있으니 어찌 리스펙하지 않을 수 있을 까요.

    긍정적인 마인드에 기초한 이러한 남다른 의지가 유정미 선수 특유의 미소로 드러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유정미 선수가 안동시청에서 맏고 있는 역할은 사실 팀의 주춧돌이라기보다는 디딤돌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보통 안동시청 2번 주자로 뛰는데 육상 김다정 김소연 송유진 선수들이 100m, 200m 등 단거리가 주 종목인 데 반해 사실 유정미 선수의 주종목은 도약종목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도약종목이란 멀리뛰기, 세단뛰기 등을 말하는 것이고요.

    어찌 보면 육상 계주는 유정미의 주종목이 아님에도 상당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유정미 선수의 말을 빌어보면 “내가 계주 종목을 하는 이유는 계주가 멀리뛰기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라는 긍정적인 성격이 드러나는데 새로운 시도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이러한 태도가 유정미 선수의 기록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팩트로 이야기하자면 유정미 선수의 주 종목인 멀리뛰기에서는 최근 6m37을 기록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개인최고기록 6m21을 가뿐하게 넘겼다고 하네요.

    유정미가 육상선수로 발을 들인 계기가 있는데요.

    유정미는 부모님의 이야기로 어린 시절부터 남달리 체력이 좋았다고 하네요.

    여자 아이같지 않은 특출난 운동신경에 동네 한 바퀴를 죽어라 뛰고도 또 다시 철봉에 매달려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부모도 유정미에게 체조라도 시켜봐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유정미가 본격적으로 육상선수로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인천 병방초등학교 3학년 시절 학급 대표로 체육대회에 달리기 시합에 나서서 모든 아이들을 압도적인 스피드로 제치고 1등을 차지하는 모습을 본 체육 선생님의 눈에 띄어 입문하게 되었다고 해요.

    유정미 선수 스스로도 평소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움직이고 뛰어다니는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다 보니 부모님께서도 육상을 흔쾌히 허락해주셨고요.

    이러한 점을 보면 학창시절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교 체육대회가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을 수도 있다는 점이 신기하기는 하네요.

    유정미 선수는 큰 신장에 더해 발목 힘이 좋았다고 해요.

    그래서 당시 지도자가 유정미에게 멀리뛰기를 권유했고 중학교 때 기본기를 갈고 닦은 유정미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출전하는 대회마다 1등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유정미 선수의 학력을 보면 육상 명문 학교를 두루 거쳤는데 인천 가좌여중, 인천체육고등학교, 인천시청(실업)에 이르기 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동시청 유정미 선수는 육상에 전념하기 위해 개인 sns나 인스타를 하고 있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유정미 인스타 주소를 찾아봐도 개인적인 정보를 더 알아내기는 힘이 들더라구요.

    아직 신체적으로 여러분이 괜찮다면 유정미 선수처럼은 아니라도 달리기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리도록 할께요.

    혹시 나이가 40대를 넘어선 분이라면 관절염이 생길 수 있으니 쿠션감 좋은 조깅화 착용하고 건강하게 운동하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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