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프로필 나이 재산 (feat.우호적 무관심) :: 별 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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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에스더 프로필 나이 재산 (feat.우호적 무관심)
    연예인&스포츠스타 2022. 8. 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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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에스더 프로필상의 나이와 함께 그녀의 재산이 어느 정도 인지 회사규모를 통해 가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에스더의 프로필은 너무도 화려합니다.

    한 번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우리와는 다르게 마치 서너명의 삶을 사는 것처럼 다채로워 보이네요.

    1. 여에스더 프로필 상 나이

    생년월일을 보니 1965년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이어서 그런지 나이보다 동안으로 보이네요.

    2. 여에스더 고향

    제가 대구 출신인데 들리는 바에 의하면 여에스더는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대구의 알아주는 유지였고 재산도 엄청난 갑부였답니다.

    여에스더의 할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 이병철 회장(삼성전자 창업자) 과도 막역한 사이였으나 추후 큰 정치적 보복을 당하는 비극을 겪기도 하구요.

    https://cosmos24.tistory.com/40

     

    여에스더 집안 할아버지 회사

    방송인 의사 여에스더 집안은 그야말로 어나더 레벨이다. ​ 그녀의 가문은 박정희 전대통령 그리고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어떤 집안도 겪어보지 못한 비극적인 풍

    cosmos24.tistory.com

    3. 여에스더 재산

    가정의학과 병원장 출신이죠.

    이것만 해도 재산을 가늠할 수 없을 텐데 건강기능식품 회사 CEO로 약 1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에스더의 회사는 작년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 2,00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여 4월 상반기 까지 5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재무 상태가 건전합니다.

    4. 여에스더 회사 위치

    여에스더 회사는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5. 여에스더 연봉

    여에스더가 CEO로서 얼마나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지 드러나는 부분인데 그녀의 회사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CEO인 여에스더가 아니라 회사 소속의 평범한 직원이라고 합니다.

    그 직원의 연봉 수준이 대기업 임원보다 많이 받는다고 하니 여에스더의 연봉은 대기업 임원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여에스더 프로필상 학력

    대구지역 명문인 대구 남산고등학교 출신이며 서울대 의과대학 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7. 여에스더 프로필상 가족

    남편 이름은 홍혜걸, 자녀는 아들 둘이 있는 데 큰 아들 이름은 홍성우, 작은 아들 이름 홍여우입니다.

    여에스더 키 몸무게 혈액형 정보는 따로 알려진 바가 없지만 여자에게 신체 정보를 묻는 건 예의가 아니기에 더 이상 알려하지 않겠습니다.

    여에스더의 프로필에서 현재의 그녀를 표현한다면 사업가이자 CEO일 텐데요.

    회사의 직원이 말하는 여에스더는 사실 사람을 귀찮게 하는 사장님이라고 하네요.

    여에스더의 기억력이 과도하게 좋아서 잔소리꾼이라고 말하더군요.

    방송에서 보여진 장면을 봐도 여에스더는 회사 직원들이 흡연을 하는 지 음주를 하는 지를 모두 기억해서 건강을 챙기라고 잔소리를 하더라구요

    사장님이지만 뭔가 사랑이 느껴지는 귀여운 잔소리꾼입니다.

    여에스더의 프로필에서 다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요.

    전문의인 여에스더가 우울증이라니.

    여에스더가 우울증이 생긴 이유를 듣고 보니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그녀의 말로는 전문의를 따기 전에는 전문의가 되기만 하면 꿈 같은 일들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 했다네요.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전문의라는 사회적 성공 뒤에 남은 거라고는 노처녀라는 주위의 시선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고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하더라고요.

    프로필상 알게 된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우호적 무관심의 관계에 있다는 표현을 했는데요. 여에스더 부부의 우호적 무관심이라는 말이 마치 시의 한 구절 같습니다.

    남편과 우호적 무관심을 시작한 이유는 남편이 더 이상 저로 인해 불행하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거친 눈빛이 말하는 것은 결국 우울한 내 모습을 보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처럼 보였으니까요. 남편의 눈빛을 보면 저도 힘들기도 했고. 오히려 이렇게 따로 떨어져 전화를 걸고 이야기하면 서로를 위한 목소리는 서로 반갑고 밝게 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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