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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별세 프로필 나이연예인&스포츠스타 2022. 8. 26. 17:18반응형
가수 나훈아씨가 평소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인생은 정답 없심더, 별세하기 전에 고마 하고 싶은거 하며 사이소”였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나훈아가 3번의 이혼을 하고 물처럼 바람처럼 자유로운 사람인냥 사는 것 역시 평소 그가 이런 생각을 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나훈아가 첫번째 결혼을 했던 게 벌써 30년 전입니다.
1973년 첫부인 이숙희와 결혼한다고 온 매스컴에서 난리였는데 세월이 참 덧없습니다.
이혼 이유야 당사자가 아닌 바에야 어찌 그 내막을 다 알겠습니까마는 나훈아 이숙희는 73년부터 75년까지 약 2년에 걸쳐 결혼생활을 하고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유명인으로 타고난 운명 때문일까요?
나훈아의 사주나 관상을 보면 워낙에 호전적이고 남성성이 느껴지기 때문인지 그는 곧 이어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나훈아 김지미의 결혼은 그야말로 세간의 화제가 되었죠.
1975년 이숙희와 이혼 후 불과 1년만인 1976년 나훈아 김지미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소식이 들려오면서 그를 비난하는 세간의 많은 말들이 있었더랬죠.
나운하는 이런 논란을 불식시키듯 어쨌든 간에 김지미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잘 해나갔습니다.
당시 이 둘의 만남에 대중들이 놀랐던 이유는 그 당시만 해도 흔치 않았던 연상 연하 커플이었고 둘의 나이차이가 무려 7살이나 났다는 겁니다.
지금이야 연상연하의 만남이 특별한 것이 없고 이혼이 3쌍 중에 1쌍이라고 하니 재혼도 흉이 되지 않으나 그당시만해도 달랐죠.
나훈아의 재혼, 김지미의 3번째 결혼은 그야말로 세간의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는 스토리였죠.
나훈아의 3번째 결혼 상대자는 정수경씨였습니다.
1985년으로 기억하는데 둘 사이는 상당히 금술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수경과는 14살의 나이차이가 있었으니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놀랍군요.
나훈아 김지미는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30년 이상을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다가 결국 파경을 맞이했죠.
3년 전인가요?
나훈아 콘서트를 부산서 한다고 하길래 제 형편에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지만 살아 생전에 언제 보겠나 싶어 콘서트 예매 좀 해보려고 했더니 역시나 소문난 대로 티켓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더군요.
온라인 예매인지 뭔지는 이미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들이 다 해버려서 안타깝게도 결국은 내 고향 부산에서 열리는 나훈아 님의 콘서트를 가보지는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가수 나훈아 프로필을 말씀드리면 아시겠지만 정말이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나훈아 프로필1) 나훈아 본명: 가짜 가수 너훈아가 등장할정도로 유명한 이름지요. 그러나 본명은 최홍기라고 합니다.2) 생년월일: 1947년 2월 11생이니 우리나이 75세 이네요.3) 키랑 몸무게: 175cm로 나이든 사람 치고는 키가 제법 큽니다. 화면으로 보면 덩치가 있어 보이는데 몸무게는 80kg 내외니 풍채가 참 좋습니다.4) 학력: 서라벌 예술고 졸업5) 데뷔곡: 천리길(1966년 데뷔)6) 나훈아 고향: 부산 광역시7) 나훈아 연간 수입: 가수 나훈아가 작사 작곡한 곡이 800곡이 넘습니다. 음원 수익으로만 연간 10억원 이상 벌어들일 테고 공연 수입은 나훈아 저작권료를 넘어서는 금액으로 업계에서는 판단하고 있답니다. 다시 말해 가수 나훈아는 연간 수십억원의 수입이 있다는 것이죠.
나훈아 노래모음 중에서도 익히 알려진 홍시, 갈무리 같은 명곡 말고도 저는 나훈아 사랑, 공, 사내, 꽃당신을 참 좋아했더랬죠.
여러분들도 익히 알만한 나훈아 히트곡만 봐도 이건 뭐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
나훈아 남진은 그야말로 세기의 라이벌이었죠.
*나훈아 히트곡 :
사랑은 눈물의 씨앗, 눈물을 감추고, 천리길, 낙엽이 가는길, 임 그리워, 너와 나의 고향, 두줄기 눈물,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강촌에 살고 싶네, 잊을 수가 있을까, 사랑은 기러기, 바보 같은 사나이, 흰구름 가는길, 후회, 해변의 여인, 머나먼 고향, 고향의 그사람, 고향역, 어머님의 영광, 물레방아 도는데, 가지 마오, 녹슬은 기찻길, 산마을 처녀, 행복을 비는마음, 추억의 용두산, 우정, 모르고, 감나무골, 헤어져도 사랑만은, 갈무리, 한백년, 인생길 나그네길, 공항의 두얼굴, 잊을 수 없는 그대, 애정이 꽃피던 시절, 정이란, 청춘을 돌려다오, 고향의 이쁜이, 찻집의 고독, 잡초, 대동강편지, 건배, 울긴 왜 울어, 사랑, 무시로, 영영, 아담과 이브처럼, 공, 천생연분, 고장난 벽시계, 홍시, 사내 등
나훈아 나이가 2022년으로 치면 75살 영감입니다.
그런데도 나운하 씨가 얼마나 정정했는지 콘서트에서 1부, 2부에 거쳐 22곡 정도를 부르는데 전혀 지치지 않을 정도로 왕성한 체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나훈아 별세 이야기는 아무래도 국민 mc 송해씨가 별세 한 이후 국민 가수 나훈아도 별세 한게 아닌 가 하는 국민들의 애정어린 걱정 때문에 생긴 이야기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
http://to-morrow-news.tistory.com/62
가수 나훈아 씨는 현재 나이 75세지만 콘서트에서 아직도 젊은 사람 못지 않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가왕입니다.
다들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언제 한번 나운하 콘서트에 저와 함께 가보시지요.
나훈아 신곡이 참 좋습니다.
https://cosmos24.tistory.com/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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