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도 근황 주주클럽

최근 케이블 TV 프로그램에 동물 농장이 재방영되면서 주주클럽 응도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응도앓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당시 이 꼬마의 인기는 가히 선풍적이었고 시청률도 동물농장 프로에서 손꼽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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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이나 지난 유명인의 아이도 아닌 응도라는 꼬마의 인기 비결이 어떠한 이유 때문이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은 응도 짤이나 응도 사진을 몇 장 보고 나면 아마 자기도 모르게 주주클럽 응도에 입덕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주클럽에서 출연한 응도의 모습입니다.

응도가 동물농장에 출현했을 때 나이가 4살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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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쳐진 눈매, 볼록 튀어나온 볼살, 순수함이 묻어나는 웃음에 완전 입덕 포인트는 주르륵 흘러내리는 콧물인데 아마 여러분 모두 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결국 응도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번에는 바구니에 담긴 응도입니다.

주주클럽은 애완견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임에도 유일하게 애완동물보다 인기 있던 출연자였다는 분석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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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도의 인기는 이처럼 비단 귀염귀염한 얼굴 생김 때문만은 아니었는데요.

마치 짱구를 연상시키는 응도의 엉뚱 발랄한 행동이 시청자들에게 큰 행복감을 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메추리알 선물을 주는 응도인데요.

응도가 단지 귀여운 얼굴, 장난꾸러기와 같은 성격만 가지고 있었다면 그렇게 많은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을 겁니다.

응도는 심지어 마음씨도 착한 요즘 꼬마 답지 않은 아가였기 때문에 당시 그렇게 큰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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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주주클럽 응도의 초등학교 시절 근황 및 모습을 살펴볼까요?

저렇게 귀여운 아기가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을지 기대가 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응도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듬직한 훈남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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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특유의 귀염스러운 얼굴 볼살과 따듯하고 순수한 눈망울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의젓한 첫 하지만 아직도 장난기 있는 눈빛은 변함이 없네요.

그래서 응도가 더 사랑스러운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시점에 인터뷰 한 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는데요.

입학 소감을 묻는 말에 학교생활이 너무 재미있고 선생님이나 친구들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폭로를 했는데요.

유일하게 자기가 싫어하는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바로 응도의 짝꿍 여자 친구였는데요.

당시 짝꿍 여자아이도 응도의 볼살이 너무 귀여워서 아무래도 응도를 가만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응도가 자기를 괴롭히는 여자아이가 있다는 폭로를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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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클럽에서 응도 편이 방영된지 어느덧 20년이 지났다고 하는데요.

응도의 프로필 나이를 보면 이제 24살이라고 합니다.

응도의 근황을 들어보니 현재 군입대를 하여 국가를 위해 최전방에서 불철주야 근무와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더라고요.

 

저렇게 귀여웠던 꼬마가 이제는 듬직한 청년이 되어 나라를 지킨다니 대견스럽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응도 근황을 전해드렸는데요.

다음 이야기는 응도 신용국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