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노화 리즈 자녀 프로필

연예인&스포츠스타 2022. 10. 5. 21:22

배우 한가인 리즈시절을 아는 분들은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서 여재배우 외모 1위로 탤런트 한가인씨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거다.

그런데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맞고 나이가 들고 본격적인 노화가 찾아오기 시작하면 제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지기 마련이다.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 나이가 궁금하여 프로필을 확인한 바 1982년생이니 벌써 41살이다.

요즘은 아이들 조차 성숙해지는 시기가 예전보다 빨라졌으니 그만큼 사람들의 노화가 빨리 찾아 온다는 말도 같은 의미다.

한가인 근황으로 올라온 사진을 보면 물론 40대 여자 얼굴, 피부, 분위기로는 일반인과 비교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고상한 느낌이 여전하다.

물론 프로필 상 나이로 41살이니 20살의 한가인 모습과는 다르다는 건 어쩔 수 없다.

어쨌든 과거 그들 부부의 모습이 마치 우리들과는 다른 별나라 사람처럼 느껴졌다면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현재 모습은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숨쉬는 편안한 일상의 존재처럼 받아들여지기는 듯 하여 웬지 친숙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처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노화가 필연적이겠지만 이처럼 여러모로 편안해지기도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그냥 일반인에 불과한 나 역시 늙어간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 듯 하다.

1박2일에 나온 배우 한가인의 모습은 이제는 좀처럼 다가갈 수 없는 범접할 수 없는 스타의 분위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의 모습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마주하는 평범한 와이프의 모습, 딸의 모습, 엄마의 모습이 있었기에 오히려 정감있게 다가오는 듯 했다.

과거 한가인의 리즈시절 사진을 보면 현재 남편 연정훈에게 일상적인 잔소리를 늘어놓는 한가인의 모습이 감히 상상이나 되었을까?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이런 그녀의 모습이 다가갈 수 없는 스타라고 생각되지 않기에 보다 친근하게 느껴진다. 며칠전에 나온 기사를 보니 재미있는 기사가 있었다.

한가인의 미모에 대해서 그녀과 딸과 귀여운 언쟁이 오갔다고 한다.

드라마에서 여신 역할을 하러 간다는 한가인의 말에 자녀인 딸이 엄마가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의 역할을 하기에 얼굴이 틀렸어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미의 상징이던 한가인 배우가 이런말을 듣게 되다니 그녀로서도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말이었을 것 같다.

여자로서 누군가에게 예쁘지 않다는 말을 듣는 것도 화가 나는 일인데 게다가 그 당사자가 본인의 자녀(딸)이기에 한가인도 나이가 드는 본인의 모습에 조금은 기분이 서글프지 않았을 까 생각한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다.

화무십일홍 뜻은 열흘 동안 꽃이 붉을 수 없다는 말인데 제 아무리 대단한 것 도 결국 끝이 있다는 의미다.

그것이 재산과 같은 물질적인 것이든 명예와 같은 것이든 혹은 절세 미인으로 불리울 만한 외적인 것이든 말이다.

외적인 아름다움이 화무십일홍이라면 나이가 들 수록 사람의 깊이가 드러나는 일은 지지않는 붉은 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내면이 중요한 거다.

이 쯤에서 한가인 리즈 시절 사진을 그녀의 자녀들이 볼 수 있도록 해야 엄마가 왜 딸의 말에 서운했을지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한가인 배우의 자신감의 원천이 무엇인지 과거의 프로필 사진을 살펴보도록 하자.

한가인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리즈 사진이다.

참고로 올리바 핫세를 닮은 연예인 1위가 한가인이었단다.

양갈래 머리가 어울리는 여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아래는 한가인의 옆모습 코 사진인데 콧날이 정말 오똑하구나.

아래는 한가인과 가수겸 배우 배수지의 실물 사진이다.

수지 나이보다 한가인 나이가 꽤 많을텐데도 확실히 배우의 포스가 느껴지는 듯 하다.

우리 주변을 둘러봐도 마흔한살 외모가 한가인의 현재와 같은 모습이라면 비교적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배우 한가인에 대한 과거 모습이 우리 기억속에 너무나 인상적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한가인의 현재 모습에 다소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팬들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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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의 프로필을 보니 자녀가 두명이나 있다고 한다.

두 아이의 엄마가 이정도면 음.. 대한 민국 1%의 미모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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