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전남편 정용진 (feat.자녀)

정용진이라는 캐릭터는 우리나라 재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캐릭터로 한국 사회에서 본인의 정치적 이념을 공공연하게 드러낸 다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멸공이라는 메시지를 수차례 인스타그램에 게시할 정도로 정치색이 뚜렷하다.

이정도면 마치 할리우드 스타를 방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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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은 고현정의 전 남편으로 1993년 배우 고현정과 결혼하였고 약 10년 간의 결혼 생활 후 200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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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고현정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시어머니 및 시댁과의 불화 예컨데 재벌가에 시집을 온 딴따라 연예인을 못마땅하게 여겨 왕따시키기 위해 집안 자체에서 고현정이 알아 들을 수 없는 영어를 사용한다는 등의 루머가 있었지만 본인이 직접 시댁 어른들은 교양있는 분들로 이와 같은 일이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고 역시나 보통 사람들의 이혼 사유가 그렇듯 성격차이란다.

고현정과 정용진은 그래도 꽤나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고 슬하에 1남 1녀의 아들 딸을 두고 있다.

고현정 아들의 이름은 정해찬이고 딸의 이름은 정해인으로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생활을 했기에 자녀들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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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정해찬은 정용진을 쏙 빼닮았고 딸 정해인은 엄마 고현정의 리즈 시절 외모를 꼭 닮았구나.

정용진의 현재 와이프는 플루티스트 한지희씨로 남편과는 무려 띠동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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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은 현 배우자와 2011년 재혼하였고 1남 1녀의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으니 현재 자녀는 총 4명인 셈이다.

전처인 고현정 사이에서 낳은 남매와 새엄마인 한지희씨 사이는 현재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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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한지희와 정용진 딸 정해인이 찍은 사진이 정겨운 모녀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고현정의 딸인 정해인은 엄마를 닮아서인지 영화 배우느낌이 물씬 나고 어떻게 보면 전지현을 닮은 것처럼 느껴진다.

긴생머리에 청순가련한 외모는 전성기 전지현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이런 의미에서 상당히 비슷하고 그녀의 외모는 약간 통통한 얼굴이지만 역시 유전자의 힘은 다르구나라는 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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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방송에서 밝힌 바 그녀는 전 남편 정용진을 상당히 좋아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결혼이라는 결정을 하는데 좋아하는 감정이 없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전남편이 유머감각이 상당히 많고 재벌2세라는 감투를 쓰고 있음에도 소탈한 매력이 컸다고 한다.

이 사진을 보니 고현정의 딸이 정해인이 맞구나 라는 생각이 금방 들 정도로 둘이 닮았다.

어떻게 엄마의 저 생기있는 머릿결까지 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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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정용진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말들이 오가는 이유가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용진 어머니이자 고현정의 전 시어머니인 이명희 회장은 잘 알려진 대로 삼성 고 이건희 회장의 여동생으로

상당히 보수적인 성격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여자는 명절날 엉덩이가 바닥에 붙어있으면 안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기도 했고 연예인인 고현정과 자기 자식의 결혼을 반대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고현정이 시집살이를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논란이 위 사진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배우로서의 삶과 보수적이고 틀에 얽매인 삶을 살아야 하는 재벌가의 삶은 차원이 다른 것이었겠지.

아무리 돈이 좋고 재벌가에 시집가는 것이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라 한다지만 마음 편한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이혼후 정용진 회장은 상당기간 방황을 할정도로 힘들어했다고 하는데 어쨌든 플루티스트 한지희와 재혼하여 잘 살고 있고 고현정은 아직까지 재혼하지 않고 홀로 살아가고 있다.

고현정 나이가 1973년 3월 2일 생이니 51세란다.

배우 고현정이 재혼을 결심한다면 사실 뭐 그렇게 어려운일일까 만은 혼자 사는 삶이 아직까지는 편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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