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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임유진 윤태영 집안 인스타그램

일곱시간 2022. 11. 3. 20:30

영화배우 임유진은 사실 남편 윤태영의 집안이 범상치 않다는 사실 때문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윤태영 임유진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니 역시 로열패밀리는 근본부터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과거 mbc 드라마 왕초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하실런지, 아마 이 프로를 아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30대 후반 내지 40대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왕초라는 건 말 그대로 거지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 가 당시 화제가 되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출연진인 차인표, 이서진, 윤태영, 강동원 등이 소위 집안이 빵빵한 로열 패밀리였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다.

이번 포스트는 윤태영의 아내이자 배우 임유진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왕초라는 드라마 이야기가 나온김에 말씀드리자면 차인표 집안은 아버지 차수웅씨가 한 때 국내 유명 해운업계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있고 배우 이서진의 집안은 아버지가 이재응씨로 15대 제일은행장을 역임하였다고 한다.

영화배우 강동원 집안은 아버지가 국내 유수의 중공업체 부사장으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다.

윤태영 집안 아버지 역시 위의 배우들 집안과 비교하여 못지않으신 분인데 그 분은 윤종용씨로 글로벌기업인 삼성전자 부회장을 역임하신 분이다.

왕초의 출연진이 거지가 아닌 왕자들이었으니 어찌보면 이러한 상황이 다소 모순되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당시 왕초에 출연한 탤런트 들의 연기가 워낙 실감이 났고 시청률도 높았기에 이 분들의 근황을 아직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듯 하다.

윤태영 임유진의 결혼 스토리는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

윤태영 지인의 이야기로는 임유진 집안과 윤태영 집안이 다소 경제적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아주 순탄한 과정을 밟지는 못했다고 한다.

윤태영 집안에서 결혼에 대한 반대가 약간 있었지만 배우 윤태영씨가 의외로 상남자인가 보다.

윤태영은 아내가 될 사람을 집안 사람들에게 소개하고자 무작정 집안의 큰 행사에 탤런트 임유진을 동행시켰다고 한다.

당시 윤태영이 나이도 있고 결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집안 어른들이 심어주기 시작했는데 자꾸 선을 보라고 하니 임유진 만한 여자를 만나지 못할 것 같아 보다 대담하게 행동했다는 걸 보면 말이다.

윤태영과 부인 임유진은 아직까지도 금술이 좋다고 유명하다.

윤태영의 말로는 와이프가 천상 여자 성격이고 드라마를 하며 이러한 성격에 반하게 되었는데 결혼 16년차인 아직까지도 남편에게 요리 등의 집안일을 시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요즘 같은 세상에 조금은 색다른 케이스가 아닌 가 생각된다.

한 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윤태영이 아내 임유진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싶더라.

물론 경제적 여건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의 생일 선물로 한도가 없는 신용카드를 선물했다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본인이 와이프 선물을 사주기 위해 백화점에 데리고 가면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고.

그래서 차라리 본인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를 선물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려 한도가 없는 신용카드를 선물해줬고 실제 그녀가 얼마의 카드를 사용하는지 신경조차 쓰지 않는 다는 것을 보니 윤태영 가문 집안의 씀씀이가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임유진과 임태영 인스타그램을 보니 자녀들과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