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마리아 프로필 가수 나이 차이 결혼 나무위키

최근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과 트로트 가수 마리아입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뮤지컬 배우 에녹, '꽉 찬 육각형'의 실력파

 

에녹은 노래, 연기, 춤 삼박자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육각형 올라운더' 뮤지컬 배우입니다. 180cm가 넘는 큰 키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 뛰어난 비율까지 갖춘 그는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 탁월한 가창력: 첼로를 연상시키는 깊고 풍부한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넓은 음역대를 자랑합니다. 특히, 폭발적인 성량과 긴 호흡, 정확한 음정과 박자는 그의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합니다.
• 섬세한 연기력: 어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 화려한 퍼포먼스: 유려한 몸 연기와 현란한 춤 솜씨는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동료 배우들과의 찰떡 케미는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 에녹 프로필 in 나무위키

 

본명 정용훈 (鄭勇訓)
출생 1980년 2월 10일 (에녹 나이 45세)
본적 충청남도 서산시

 

신체 183cm, 73kg, A형

학력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 학사)

데뷔 2007년 12월 15일 뮤지컬 '알타보이즈'
데뷔일로부터 +6314일
소속 EMK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MBTI ENFP-A, ENTP

현재 에녹은 결혼 안함

 

에녹은 묵직한 저음과는 달리 중음 이상에서는 맑고 청아한 미성을 보여주며, 가성은 교회 종소리를 연상시키면서도 폭신폭신한 음색을 갖고 있고, 성구 전환이 매우 깔끔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흉통이 크고 두꺼워서 압도적인 성량을 자랑하는데, 음원 및 OST, 영상 등으로 녹음된 목소리에 공명이 상당 부분 깎여 나가기 때문에 라이브를 본 관객이라면 박제에 만족하지 못하게 되는 대표적인 배우 중 하나입니다.

 

2. 트로트 가수 마리아, 한국 트로트에 반한 미국 소녀

 

마리아는 한국 전쟁 참전용사의 손녀로, 미국 코네티컷 주 출신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15살 때부터 K팝에 빠져 한국어와 택견을 독학한 그녀는 2017년 한국 땅을 밟은 후,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 뛰어난 한국어 실력: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한국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 탁월한 곡 해석 능력: 국적이 의심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곡 소화 능력은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보여줍니다.
• 독특한 매력: 한국 트로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정성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 가수 마리아 프로필 in 나무위키
출생 2000년 9월 21일 (마리아 나이 24세)
코네티컷 주 그로턴
국적 미국
신체 172cm, 52kg, B형
가족 아버지 토머스 리스
어머니 언니 에밀리아 리스
소속사 모리뮤직

현재 마리아는 결혼 안함

 

2021년에는 내일은 미스트롯2에 대학부로 참가하여 외국인 최초로 준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외국인임에도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국적이 의심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곡 소화능력으로 경연 내내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3. 에녹 마리아의 특별한 인연

 

2024년 2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에녹씨의 일상이 담겼는데요, 에녹이 미국 투어를 앞두고, 영어 공부를 위해 미국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씨를 초대했습니다.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은 실전 영어 훈련을 위해 장소를 이동하며,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마리아가 점성술로 에녹의 결혼운을 봐주기도 했습니다. 

 

마리아 에녹 두 사람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상당히 많았고 에녹 마리아 결혼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의견과 댓글이 게시판을 가득 매우기도 했었습니다.

 

4.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두 사람 에녹 마리아

 

에녹은 뮤지컬 무대를 넘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마리아 또한 트로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 트로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21살의 나이차이를 지닌 에녹 마리아 두 사람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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