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프로필 나이 나무위키 김건희

주진우 기자는 대한민국 탐사보도의 대표적인 인물로, 깊이 있는 취재와 끈질긴 추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권력형 비리와 사회 부조리를 파헤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악마 기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시사저널>, <시사인> 등 시사 주간지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특종을 보도했습니다. 청와대, 검찰, 조폭, 삼성 등 권력의 핵심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며 사회의 부정부패를 고발했죠.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리를 집중적으로 추적하며 '이명박 추격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취재 대상을 집요하게 추적하며 진실을 밝혀내는 모습 때문에 '악마 기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는 끈질긴 취재를 통해 수많은 특종을 보도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공격과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진실을 향해 나아갔으며, 결국 대한민국 사회의 부정부패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기자 주진우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주진우 라이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사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을 제시하며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나무위키를 통해 주진우 기자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진우 프로필 IN 나무위키

 

출생 1973년 9월 13일 (주진우 나이 51세)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신자룡마을
(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신체 180cm
직업 프리랜서 기자, 시사평론가, 라디오 DJ

학력
상하초등학교 (졸업)
상하중학교 (졸업)
전일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병역 면제
종교 무종교 (무신론)
별명 사탄기자, 악마기자

소속
前 일요신문 (1999~2002)
前 시사저널 (2002~ 2006)
前 시사인 (2007~2019)
취미 독서

저서 
주기자의 사법활극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저수지를 찾아라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다음은 주진우 김건희 두 사람의 논란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정의롭고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인의 이미지가 강했던 주진우 기자가 김건희 여사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과연 주 기자는 왜 김 여사를 옹호했으며, 이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2019년, 주진우 기자는 김건희 여사를 '훌륭한 인격자'라고 칭하며 그녀의 그림 실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한 지지 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김 여사의 어머니인 최은순 씨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다"라고 단정하며 적극적으로 옹호했습니다.

 

 

이러한 주진우 기자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발언은 그동안 그가 보여주었던 날카로운 비판과는 상반되는 모습이었기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나무위키에 기재된 김건희 주진우 기자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2019년 6월 28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후보자의 배우자 김건희를 '훌륭한 인격자'라며 추켜세웠다. 김건희가 그림이나 미술 작품을 한 번도 사고판 일도, 소유한 적도 없다는 점을 높게 산다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사표 내려고 할 때 '당신이 사표 내면 팀원들 어떡하냐. 돈은 내가 벌 테니 당신은 자리를 지켜라'라고 윤 지검장을 격려했다"는 속사정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김건희의 어머니이자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과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서는 "들여다보니 한 점 의혹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장모에 대해 의혹 제기하는 건 위험하다. 장모 얘기를 함부로 하면 자동으로 명예훼손 걸릴 사건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2022년 7월 15일, 김건희 팬카페 '건희사랑'의 회장 강신업 변호사를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초대해 인터뷰했다.실제로 주진우는 김건희 윤석열 부부와 교분이 있었고 집에 초대받은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 기자의 김건희 옹호 발언은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으며, 언론인의 역할과 윤리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대한민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혀내고,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선 진정한 언론인입니다. 그의 끈질긴 추적과 용기는 우리 사회를 더욱 투명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상징입니다. 비록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주 기자의 탐사보도 정신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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