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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딸 유수진 자녀 아들 부인 근황 아내 와이프 프로필카테고리 없음 2024. 12. 21. 05:49반응형
지난 포스팅에서 유승민 딸 유담 근황을 전해드렸고 오늘 블로깅은 유시민 딸 유수진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시민은 대한민국의 작가, 방송인, 평론가 이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방송에서의 날카로운 모습과 달리 상당히 가정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시민은 아들 딸 자녀의 대입 논술도 스스로 가르쳐 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는 그렇게 자기 방식대로 가르쳐서야 하느냐고 투덜댔지만, 유시민 딸 유수진 씨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서울대학교로 진학한 걸 보면 유시민이 교육자로서도 충분한 자질이 있다고 보여집니다.유시민 아들은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까지 축구에만 관심이 있어 성적이 별로였던 유시민 아들이 고등학생이 된 지금은 학교에서 전교 1등을 할 정도라고 하던데 유시민 집안 자체가 머리를 타고났는 가 봅니다.
유시민은 본인의 저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아들을 향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전한 적이 있었죠.
'너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호나우두나 메시가 될 재능은 아버지가 물려주지 못했다, 미안하다, 그러나 꼭 축구선수가 되는 것만이 취미를 살리는 길이 아니다. 영국 유학을 가서 스포츠 평론가가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차근차근 자녀에게 조언해주는 모습은 사실 방송상으로의 모습보다 훨씬 스윗하네요.
유시민 프로필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보도록 할까요?
* 유시민 프로필
출생 1959년 7월 28일 (65세)
경상북도 월성군 내남면 망성동 163[3]
(現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망성리 163)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본관 풍산 류씨
재임기간
제44대 보건복지부장관
2006년 2월 10일 ~ 2007년 5월 22일
유시민 작가는 1988년 창작과비평 출판사에 중편소설 《달》로 등단했으며, 작가로 활동하면서 《거꾸로 읽는 세계사》 등을 저술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습니다. '유지수'라는 필명으로 MBC 드라마 '그것은 우리도 모른다'의 극본을 쓰기도 했었죠.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독일로 유학을 떠났고, 보건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귀국한 뒤 작가 겸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다 개혁국민정당을 창당하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유시민 자녀 아들 딸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렸으니 다음은 유시민 아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죠.
아마 유시민 와이프와 유시민의 누나가 대학교 시절 절친이었던 가 봅니다.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걸 보면 말이죠.
유시민 누나 유시춘은 1961년생으로 작가 겸 번역가, 유시민 부인인 한경혜와는 대학 시절 절친이었다.
유시민 부인과 유시민 누나의 관계가 한국 사회에서 말하는 시누이와 올케가 되었지만 유시민으로 인해 알게 된 사이도 아니며 결혼은 커녕 유시민과 친해지기 전 신입생 때부터 둘은 이미 친한 친구였고, 부인이 유시민과 사적으로 가까워진 것은 신입생 때가 아닌 몇 년 뒤의 일이었기 때문에 유시춘이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냥 평생 시누이 관계가 아닌 친구로만 지내기로 해서 지금도 서로 반말로 이름 부르는 친구 사이라고 한다.
해당 인터뷰 기사에서도 올케란 표현 없이 그냥 "경혜가", "경혜는"이라고 되어 있다.
유시민 근황은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정계 은퇴 이후 이전부터 거꾸로 읽는 세계사 등으로 베스트셀러 경험이 있었던 것을 바탕으로 작가 활동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국가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것인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역사의 역사 등 베스트 셀러들을 다수 발간했다. 이러한 작가로서의 경력과 본인의 정치 경력, 지식 등을 바탕으로 썰전, 알쓸신잡, 알릴레오, 정치합시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현재는 작가 겸 방송인을 전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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