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개똥이 엄마 배우 이상미 탤런트 프로필 나이 결혼

드라마에서 최고의 미녀로 꼽히던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는 10대 때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여읜 뒤 홀로 슬퍼하던 어머니의 껌딱지를 자처했는데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결혼을 아직까지 안하셨다고 하네요.

 

당연히 배우 이상미 씨가 결혼하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혼이라고 해요.

 

물론 지금도 미인이시지만 리즈시절 이상미 배우는 정말 예쁘셨었죠?

그러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전원일기 촬영당시 오히려 이런 미모가 방해가 되었다고 하네요.

 

드라마 '전원일기'의 개똥엄마로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이상미 씨가 최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하여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바로 드라마 속 캐릭터를 위해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를 숨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고백한 것입니다.

이상미 씨는 '전원일기'에서 촌스러운 시골 아낙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고충이 많았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속 이미지를 위해 실제 자신의 미모를 가리기 위해 검은 파운데이션을 덕지덕지 바르고, 심지어 햇볕에 일부러 얼굴을 그을리는 등 극단적인 방법까지 사용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 이상미 배우는 드라마 속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까만 피부를 연출했다는 건데듣고도 믿기지 않는 내용이네요.

 

개똥엄마 이상미 배우는 "파운데이션을 찾으러 다니느라 힘들었다. 제일 까만 거. 일부러 3월 되면 선탠을 했다. 까만 거 발라도 지워지니까"라며 당시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는데 너무 도시적인 외모가 전원일기 드라마에서는 방해요소였나 봅니다.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혜정 씨는 이상미 씨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시커멓게 바른다고 바르지만, 그 젊음이 어디 가겠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 전해지니 배우가 인정할 정도로 아름다운 배우였나 봅니다.

 

개똥이 엄마 이상미의 고백은 단순히 한 드라마 배우의 에피소드를 넘어, 배우라는 직업의 숭고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요. 배우들은 단순히 대본을 읽고 연기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고, 때로는 자신의 모습을 희생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직업인가 봐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개똥이 엄마 프로필 아니, 전원일기 배우 이상미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드라마 속 '양촌리 꽃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상미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로 CF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특히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 이혜란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구요.

 

배우 이상미는 "전원일기" 이후에도 "신기생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배우 이상미 근황이 최근 알려진 건 의외의 소식이었는데요. 40년이 넘는 연기 생활 동안 꾸준히 활동해 온 그녀는, 이제 경기도 여주에서 7,000평 규모의 테마파크를 건축하며 또 다른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테마파크 건축에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아픈 어머니 때문입니다.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잃고 홀로 슬퍼하던 어머니를 위해 늘 곁을 지켜온 이상미 씨는,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자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운동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담소도 나눌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는 그녀의 말에서 어머니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로필을 확인해보니 개똥이 엄마 나이가 벌써 62세라고 하네요.

 

이상미 배우를 제가 처음 본게 40년이 넘었으니 당시에는 20대를 갓 넘어선 나이였을텐데 세월이 어느새 이렇게 빨리 흘렀을까요.

 

전원일기 출연진 중 개똥엄마 남편과 연기 호흡이 정말 좋았었는데 배우 이상미 남편 분 근황도 정말 궁금하네요. 아래 사진은 젊은 시절 개똥엄마 수영복 사진인데 이상미 배우 몸매도 정말 좋으셨군요.

데뷔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배우 이상미 씨. 그녀는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특히, 어머니를 향한 깊은 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기에 더욱 아름 다운 배우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상미 씨가 배우로서, 또 한 사람의 딸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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