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세움 대원제약 (FEAT.릴리사 마운자로) 관련주식 :: 별 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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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라세움 대원제약 (FEAT.릴리사 마운자로) 관련주식
    각종 정보 2022. 8. 2. 06:27

    글라세움과 대원제약이 비만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맺었다는 소식을 듣고 관련주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미 시중에는 해외 제약사 제품인 삭센다, 큐시미아, 위고비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조만간 기대작인 릴리사 마운자로 마저 시중에 유통된다고 한다.

    국내 제약사들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70조원의 시장을 해외 기업에 뺏기게 되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기업인 글라세움이 비만치료제 시장에 도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현재 글라세움은 비상장주식이기에 현재로서는 글라세움 주식을 살 수 없고 투자를 하고 싶다면 글라세움 관련주로 대원제약이라는 회사를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의 말대로 세계 비만인구의 증가세가 현재와 비슷한 추세로 이어진다면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30년 안에 70조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에 다만 1%의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만 점유율을 끌어올려도 무려 7천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은 삭센다, 큐시미아가 해당 제약시장 점유율을 양분하고 있는 강자들이다.

    글라세움이라는 조그만 기업이 세계시장에 홀로 도전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에 이번 대원제약과의 라이선스 체결은 굉장히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본다.

    대원제약의 대표는 백승열이며 글라세움의 대표는 유상구라는 사람으로 업계에서는 특유의 강단있는 실행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 대원제약 글라세움 간 라이선스 체결로 글라세움은 통큰 투자를 받게 되었고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게 사실이다.

    이번 라이선스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

    글라세움 대원제약 라이선스 체결은 비만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HSG4112에 관한 사안으로 이번 계약에 의해 (주)대원제약은 글라세움으로부터 HSG4112에 대한 사용권을 확보하였다. 또한 이러한 사용권 확보를 발판으로 신약의 개발 및 허가, 발매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대원제약 본사에서도 이번 글라세움과의 협약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인지 대원제약의 핵심 관계자인 백승열 부회장, 최태홍 사장이 참여하였고 글라세움의 경우 유상구 대표와 박형순 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글라세움이 개발 중인 HSG4112의 경우 비알코올성 대표적으로 고지혈증, 지방간염,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하며 현재 국내 임상 2상 시험이 시작되는 단계인만큼 향후 임상결과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당일 협약식에서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현대인의 병으로 불리는 비만을 비롯해 각종 만성질환으로 장시간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글라세움 유상구 대표는 업력이 풍부한 대원제약과 함께 만성 대사질환의 근원인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를 계발함으로써 글라세움의 회사 목표인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이큐비아라고 하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에 의하면 작년 1년동안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은 약 1440억 원 규모 수준으로 형성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성인의 비만 유병률이 2005년 이후 30%를 계속해서 넘어서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보건기구 역시 비만이 세계적인 문제이며 이를 질병으로 규정할 정도로 예전과는 인식이 달라진 상황이다.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 비율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곧 국내에서는 글라세움 및 대원제약 같은 제약사가 해외로는 릴리사의 마운자로 같은 제품이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제약 업종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업종 특성상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빠른 시판이 중요하다고 한다.

    초시 시장 점유율을 높인 제약사는 마케팅 효과로 인해 또 다시 점유율을 높이기가 쉽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국내 기업인 글라세움과 대원제약이 릴리사의 마운자로와 어떻게 상대하게 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해외 제약사인 릴리사 마운자로는 대체 어떤 회사인가?

    https://cosmos24.tistory.com/43

     

    비만치료제 위고비 마운자로 삭센다 관련주식

    전문가들의 예상에 의하면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가 향후 10년 안에 7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미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비만치료제 종류는 상용화의 단계에 들어섰다고 볼 수

    cosmos2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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