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사 마운자로 효과 부작용 출시일

릴리사의 마운자로가 높은 가격이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많은 비만인들의 관심과 더불어 마운자로 관련주식까지 나올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릴리사의 체중감량 효과가 실질적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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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처럼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들은 마운자로가 출시된다고 하더라고 처방을 받는데 주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마운자로 부작용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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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출시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프로 긍정러들이 말하는 릴리사 마운자로 효과를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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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릴리사 마운자로 효과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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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mg 용량 마운자로 실험군에서 평균체중이 22.5% 감량 효과를 보였으며 최대 24kg(24%)까지 감소함

2) 마운자로 5mg 용량 마운자로 실험군에서 16%(16kg)의 체중이 줄어듦.

3) 10mg 용량 마운자로 실험군에서 21.4%(22㎏)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임

4) 당뇨병 치료 효과(미국 식품의약처 FDA로부터 성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

5) 식욕 억제를 포함하여 포만감 유발 등의 다이어트 효과가 발견되어 비만 치료제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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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릴리사 마운자로 부작용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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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상 혈당인 분들에게 당뇨병 약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보다는 살을 빼는 효과가 많을 것이며 이론적으로 이와 관련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의 말이다. 당뇨와 관련하여 부작용에 대해서는 의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식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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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우 교수는 다음과 같이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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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릴리사의 마운자로는 애초에 당뇨병 약으로 허가받았기 때문에 다이어트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췌장염 또는 암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다.

*이론적으로는 보통의 비만 환자가 당뇨병 약을 쓴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은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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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운자로가 담낭 관련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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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의 말을 들어보자.

“체중이 감소되거나 비만대사수술을 하는 경우 담낭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릴리사의 마운자로 역시 이런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정밀한 평가가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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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스꺼움이 발생할 수 있으나 아주 심한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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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LP-1 수용체에 작용하는 마운자로와 같은 비만 치료제는 메스꺼움 뿐 만 아니라 위장장애 내지 췌장염, 암 등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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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릴리사 마운자로 출시일 예상

나를 포함하여 많은 비만인들이 아직 환호성을 지르기에는 섣부른 감이 있다.

릴리사의 마운자로가 내일 바로 비만 및 과체중 환자에게 사용될 수는 없다고 한다. 일단은 삭센다 효과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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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에 의해 허가된 적응증은 성인 제2형 당뇨병으로 비만 및 과체중 관련 임상 시험은 아직 진행 중이기에 릴리사 마운자로 출시일은 내년 FDA 승인 절차를 밟고 연말에나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국내에 마운자로가 도입 판매되기까지는 수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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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사 약값 가격이 비싸 건강보험 급여 적용 여부가 중요한데 이 부분이 환자부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릴리사 마운자로 가격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나가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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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살을 뺄 수 있다면 억만금을 줘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가격이 다소 창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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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smos24.tistory.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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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가격 (feat.릴리사 관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