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유타카 사이토 유키 사망 죽음 아들 부인 :: 별 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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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자키 유타카 사이토 유키 사망 죽음 아들 부인
    카테고리 없음 2024. 7. 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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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you 라는 곡으로 유명한 일본 가수 오자키 유타카는 손대지 말아야 할 약을 복용한 혐의로 1988년 2월, 집행유예로 출소했고 같은 해 5월 자신이 구치소에 수감되었을 때 유일하게 꾸준히 면회를 오던 시게미라는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시게미는 오자키의 어두운 시기를 지켜본 든든한 버팀목이었고, 그의 삶에 큰 힘이 되어주었던 것이죠.

    1991년 4월, 오자키 유타카의 세상은 다시 한 번 무너집니다. 당시 인기 아이돌이었던 사이토 유키와의 불륜 사진이 언론에 터지면서 그의 이미지는 땅바닥으로 추락하게 되는데요. 사이토유키와의 이 스캔들은 결국 오자키 유타카가 아내와의 이혼 소송으로 이어졌고, 부인 시게미는 막대한 합의금을 요구하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오자키는 결국 시게미와의 이혼을 회피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오자키와 사이토 유키의 관계는 끝나고, 오자키는 다시 한 번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입습니다.

     

    오자키 유타카 사이토 유키 그리고 아내와 관련된 당시 언론 보도자료를 종합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991년 4월 6일, 오자키 유타카가 당시 인기 아이돌로 활동 중이던 사이토 유키와 같이 홋카이도의 오타루로 단둘이 여행을 하고있는 사진이 프라이데이에 실린 것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불륜 관계라는 스캔들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이 보도되면서 오자키가 부인 시게미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도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오자키와 시게미는 결혼 직후에는 아들과 함께 화목한 가정의 분위기를 이루고 있었으나 4집 발매 이후 오자키는 소속사와의 마찰로 인해 정신적으로 심하게 방횡하였고 그 불똥이 부인인 시게미에게 튀어 오자키가 시게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막장 상태까지 가바린 것이다"

     

    " 이혼 소송 도중에 오자키의 불륜 스캔들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시게미는 주변의 조언에 따라 원래 3000만 엔이었던 합의금을 3억 엔(약 30억원)까지 올렸고 당시의 오자키는 경제적으로 좋은 형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큰 돈을 구할 수 없어서 결국 이혼 소송은 어찌저찌 무마되고 이혼은 없었던 것으로 된다.

     

    이 합의금 문제 때문에 오자키 쪽에서 1991년 10월 즈음에 사이토 유키에게 결별 의사를 표시하며 관계를 마무리 짓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스캔들이 터질 당시 사이토 유키는 오자키 유타카와의 밀회 사실을 부인했으나 오자키 사후인 1993년 오자키와 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1991년 5월, 오자키 유타카는 3년 만에 투어를 재개하며 다시 일어서려 합니다. 투어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그는 전부인 시게미와 재결합하며 6집 작업에 몰두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오자키는 마침내 평온을 되찾은 듯했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1991년 12월 29일, 오자키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납니다. 이 슬픈 사건은 오자키를 다시 한 번 절망의 늪으로 몰아넣습니다. 어머니의 죽음은 그에게 큰 상처를 남겼고, 그는 다시 한 번 음악에 위안을 찾게 됩니다.

     

    1992년 4월 25일, 오자키 유타카는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의 죽음은 의문에 휩싸였고, 자살과 타살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사망 직전 오자키는 아내 시게미에게 "내가 죽으면 같이 죽어 줄 수 있니?"라고 말하며 괴로움을 토로했습니다. 그의 죽음 이후 시게미는 오자키의 저작권 등을 거의 대부분 독점하며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자키 유타카의 사망 당시 그의 방에는 유언장과 유서가 남아 있었습니다. 또한 그의 몸에는 자상이 없었기 때문에 자살 의혹이 가장 유력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족과 친척들은 그의 성격과 죽음 이전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자살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자키 유타카의 사망 당시 그의 방에는 낯선 사람의 지문이 발견되었고, 그의 몸에는 자살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상처가 있었습니다. 또한 그의 죽음 이후 시게미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였다는 증언도 있어 타살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오자키 유타카의 형아 집필한 회고록에 따르면 집으로 돌아온 오자키 유타카는 사망 이전에 의식이 있고 간간이 말도 했지만 허공에 대고 누군가와 싸우는 듯 계속 팔다리를 휘두르면서 바닥에 머리를 내리찍기도 하고 소파에서 몇번이나 굴러 떨어지고 구토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형과 마지막 매니저, 부인 시게미가 그런 남편을 저지하기 위해 팔다리를 누르기도 하고 형이 계속 동생에게 말을 걸면서 진정시키려 애쓰고 맥박을 체크하고 급박한 상황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 과정에서 힘겨운 듯 동생 유타카는 소파에 누워 눈을 반쯤 뜬 채로 허공을 보며 "이길 수 있을까..."라는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오자키 유타카가 안정된 후 잠시 형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는 동안 호흡이 멈춰 있는 것을 발견한 사람은 마지막 매니저 다이라쿠씨였다고 하죠?

     

     

    매니저는 후에 자신의 저서에서 그날 시게미의 태도는 한결같이 냉정했고, '남편이 아픈데 어떻게 저런 식으로 말을 하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는 오자키 유타카 사후 시게미와 소송에 휘말리는데 그의 저서가 증거로 인정되었고 법원은 매니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다.

     

    오자키의 팬들 사이에서 시게미의 이미지는 매우 안 좋은데, 그 이유는 오자키의 사후 저작권 등 관련 수익을 그의 친족인 형과 아버지와는 일절 분배하지 않은 채로 거의 대부분의 금전적인 이득을 다 본인이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오자키의 형은 이러한 상황에 시게미에게 매우 분노했고, 소송까지 진행하려고 했으나, 조카인 히로야 즉, 오자키 유타카 아들이 그런 더러운 꼴을 보는 것은 싫어서 참았다고 합니다. 

    오자키 유타카의 죽음은 20년이 넘도록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그의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의혹과 추측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오자키 유타카는 비록 짧은 생을 살았지만, 그의 음악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는 10대들의 고뇌와 좌절을 표현한 가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고, 일본 음악사에 큰 영향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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