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리 가수 프로필 근황 나이

장혜리는 1980년대 후반 한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여성 솔로 가수입니다. 

 

가수 장혜리가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라는 곡을 부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장혜리 나이가 어느 덧 64세라니 세월이 정말 빠르기는 한 가 봅니다.

 

장혜리는 가수로서 커리어를 통틀어 댄스, 발라드, 트로트, CCM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했는데요.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갑작스러운 인기와 표절 논란으로 인해 1992년 가요계를 은퇴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습니다.

가수 장혜리는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86년 "오늘밤에 만나요"로 데뷔했죠.

 

데뷔곡은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추억의 발라드", "묻혀버린 이야기" 등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3집 타이틀곡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곡입니다.

하지만 1992년 5집 타이틀곡 "또 다른 나의 모습"이 일본 가수 타케우치 마리야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장혜리는 큰 충격을 받고 1992년 가요계를 은퇴하게 됩니다.

 

 

은퇴 후 장혜리 근황이 전해진 건 상당히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장혜리는 10여 년 동안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였는데요.

 

하지만 2007년 기독교를 믿게 되면서 삶의 희망을 되찾고 CCM 가수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현재는 교회 집사로 활동하며 찬양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장혜리 집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근황을 활발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장혜리는 과거의 상처를 아직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듯 합니다. 지상파 방송, 특히 예능 프로그램이나 콘서트 출연 제의를 모두 거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출연 제의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방송일이 그녀에게는 쉽지 않았던 가 봅니다.

 

장혜리는 한국 가요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가수입니다.

그녀의 프로필을 안 알아볼 수 없겠죠?

 

* 가수 장혜리 프로필

 

본명 장정희 (Jang Jeong-hee)
출생 1960년 1월 16일 (64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거주지 세종특별자치시
신체 164cm

학력
삼선초등학교 (졸업)
성암여자중학교 (졸업)
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
데뷔 1986년 1집 '오늘밤에 만나요'
가족 남편

 

장혜리 가수는 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갑작스러운 인기와 표절 논란으로 인해 가요계를 떠나야 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를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고 현재는 CCM 가수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혜리가 남편과 어떤 모습으로 음악 활동을 하며 살아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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