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빈 다이빙 선수 프로필 인스타

2017년 5월 26일, SBS 예능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13살의 다이빙 영재 윤유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었는데 어느 덧 국가대표에 다가가게 되었다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윤유빈은 5살부터 다이빙을 시작해, 국내외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실력파 선수입니다.

윤유빈은 <영재발굴단>에서 10m 플랫폼 다이빙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었고 당시 윤유빈 선수의 안정된 자세와 완벽한 동작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윤유빈은 영재발굴단 출연 이후,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유빈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빙 연습 영상과 대회 출전 소식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답니다.

 

다이빙 선수 윤유빈 프로필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윤유빈 선수 프로필 (FEAT.나무위키)

1) 본명은 윤유빈입니다.
2) 나이는 05년생으로 올해 19살입니다.
3) 다이빙 윤유빈 선수의 소속은 현재 제주도 남녕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입니다.
4) 현재는 다이빙 국가대표 후보 선수입니다.
5) 윤유빈 선수의 롤모델은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인 김수지 선수라고 합니다.

 

 

윤유빈 학교인 남녕고등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입니다. 

 

남녕고등학교의 주요 특색사업은 과학중점교육, 체육중점교육, 창의융합교육, 인성교육, 국제교육 등이며 남녕고등학교는 제주도 대표 명문 고등학교로,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라는 말이 윤유빈 선수를 보면 딱 들어맞는 말이네요.

 

현재 윤유빈 선수의 목표는 전국체육대회 때 개인 메달을 따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하네요.

현재 제주도에는 다이빙 영재가 윤유빈 선수 말고도 강지호 선수도 주목 받고 있는데 역시 바다의 도시 제주시 답게 다이빙 천재들이 많은 가 봅니다.

윤유빈 선수가 뛰는 다이빙대 높이가 10m라고 하더라구요.

10m가 아주 높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공포심을 갖는 정도의 높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학생인 윤유빈이 담대하게 뛰어내리는 걸 보면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대한수영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본 현재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들은 전예진(경기체육고등학교), 백선진(경기체육고등학교), 조혜은(한일여자중학교), 오수연, 조수인, 홍도현, 현지원, 한지우(서울체육고등학교), 최현정(무거고등학교), 김태은, 송지민(구영중학교), 이다연, 이예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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