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박여원 와이프 프로필 살림남 인스타

살림남 최고의 스타는 아들 리환, 리찬, 리호, 리준, 리엘 에게 쏠린 눈도 있겠지만 최경환 아내 박여원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많은 아이를 낳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 남편 최경환과 재혼을 해서 살게 된 걸까 싶은 부분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것도 같은데요.

 

살림남 최경환 박여원 부부의 현재 결혼 생활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랍니다.

 

" 5남 1녀를 둔 다둥이 아빠 야구선수 최경환은 2006년 경 전처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얻었으나 이혼하게 되었다. 돌싱이던 최경환은 6년 뒤인 2012년 무려 15살 이나 나이가 어린 박여원을 만나 재혼하게 되었는데 최경환 박여원 사이에는 현재 5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

 

최경환 부인 박여원은 지금도 물론 엄청난 미인이기는 하지만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일반인이라는 생각이 안 드실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합니다. 나무위키를 통해 최경환 아내 박여원 프로필에 대해 확인해 보니 역시나 일반인이 아닌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셨더라구요.

 

아무래도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최경환 정도의 능력에 젊은 시절 외모 정도라고 하면 비록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걸그룹 연습생을 할 정도의 외모와 몸매를 소유한 와이프 박여원 씨와 재혼이 어렵지는 않았던 능력남이었는 가 봅니다.

 

 

결혼 초기 최경환 박여원은 남 부럽지 않은 부부 금술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몇 년 전만해도 박여원은 왜 이렇게 많은 자녀를 낳았냐는 질문에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라며 요즘 젊은 사람들 답지 않은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아래가 아이들이 어릴 때 박여원씨의 모습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과거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라는 프로그램에 아내 박여원이 출연했을 때만 해도 홀로 4명의 자녀를 키우면서도 힘든 내색이 전혀 없는 행복한 모습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부부 생활이라는 게 결혼 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암초를 만나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박여원 최경환 부부는 이렇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지만 불과 작년 최경환 부인 박여원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면서 알린 근황을 보면 남편 최경환이 주식 중독으로 가정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당시 별거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다행히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이후 주식을 끊으시게 된 것인지 부부관계를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고 작년 말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대중의 우려를 불식시켰는데요. 최경환 박여원 막내 자녀는 2023년 출생이며 딸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았겠지만 또 아들을 얻으시게 되셨다고 해요.

 

최근들어 또 다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최경환 와이프 박여원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박여원 프로필 상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최경완 박여원 부부는 2012년 결혼하여 현재 첫째 아들 장남 최리환, 둘째 아들 최리찬, 셋째 아들 최리호, 넷째 아들 최리준, 막내 아들 최리엘 등 11세, 9세, 7세, 6세, 5개월 이라는 다섯 자녀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여원이 결혼을 한 나이가 10년 전이니 27살에 42살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계속해서 임신을 하여 자녀를 낳게 된 셈이네요. 

 

박여원은 최근 방송에서 "남편이 11년간 육아를 도와주지 않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런 아내의 하소연이 남편의 마음을 바꾸어 놓은 것인지 최근 최경환은 방송을 통해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박여원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부 생활이라는 게 경제적인 문제가 갈등의 큰 원인이 되는 가 봅니다.

 

최근에도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집안 경제로 인해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경환은 본인이 생활비 벌어서 아내에게 다 주고 있으며 골프 취미를 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는 상황에 갑갑합을 토로 하시더라구요. 와이프 박여원 입장에서는 남편 최경환이 생활비 준다고 생색을 내는데 사실 그 돈 전부를 빚 갚는 데 쓰고 있어서 5남매 살림살이를 하는 게 쉽지 않다고 현실적인 분노를 드러내셨구요.

박여원 최경완 부부의 경제 상황이 악화 된 이유는 최경환이 야구 해설위원 은퇴 후 야구 레슨장을 차리기 위해 은행에서 큰 빚을 지게 되었는데 이 돈을 최경환이 주식에 투자했다가 크게 손해를 보았다고 하네요.

 

 

최경환 선수가 말하기를 본인이 믿는 지인이 좋은 정보라고 추천을 해서 1억 원을 투자하게 된 것인데 현재 1천만 원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큰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현재도 매달 120만 원 정도 이자가 나간다고 하니 아내 박여원 씨 입장에서는 화가 날 만도 하겠죠.

 

이런 상황에 최경환 와이프 박여원은 손해를 만회하고자 정부에서 나온 첫째와 둘째 아이 양육 수당을 허투루 쓰지 않고 1000만 원을 모아서 코인을 샀던게 전부 사라졌다며 안타까운 투자 실패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경환 박여원 부부가 재무 상담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현재 월 수입이 1200만 원정도라고 해요. 하지만 워낙에 많은 대가족이다 보니 월 지출도 1200만 원 이상이어서 이미 가지고 있는 빚 7억원 정도를 갚을 길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살림남에 출연해서 출연료를 받게 된다면 경제적으로 조금은 나아지게 되겠지만요.

어쨌든 살림남을 통해 출연을 결심한 만큼 최경환 박여원 부부가 다섯 자녀의 부모로서 힘들지만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를 바라봅니다. 조만간 박여원 프로필 및 인스타 사진 등을 토대로 근황을 또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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