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동거인 혼외자 나이 프로필 자녀 노소영 나무위키

최태원 노소영의 법적 분쟁이 격화되면서 최태원 동거인 및 최태원 혼외자 자녀의 프로필 까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태원 이혼과 관련하여 나무위키 자료를 정리해드리자면, 최태원 회장은 2015년 12월 말에 한 일간지에 서신을 보내 자신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고 전 부인인 노소영과 향후 이혼을 할 것 이라는 사실을 공표하였습니다.

 

당시 재벌가 회장인 최태원의 이혼 소식이었기에 당연히 많은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뿐 만 아니라 심지어 최태원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소식이 대중들에게 알려짐으로써 최태원 동거인의 존재와 혼외자 정체 까지 덩달아 큰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치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회장님의 혼외 자식이라는 존재가 국내 대기업 총수인 최태원 회장 일가에서 벌어지다 보니 호사가들에게는 이만한 이야깃 거리가 있을 수도 없었죠.

 

일단 당시 sk 최태원 회장이 한 일간지에 보냈던 편지 내용을 함께 확인해 보도록 하죠.

 

최태원의 동거인과 혼외자에 대한 고백이 무려 편지지 3장 분량이나 되었지만 나무위키를 통해 간략하게 요점만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소영 관장과 10년이 넘도록 부부 사이에 깊은 골을 두고 지내왔습니다. 아내와 서로 노력도 많이 해보았으나 그때 마다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재확인 했을 뿐 부부 사이에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습니다”

 

“이제는 최태원 노소영 사이에 결혼생활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점에 서로 공감하고 생각을 일치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의 이혼에 대해 아내 노소영과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던 중에 저는 우연하게 마음의 위로가 되는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제서야 밝히게 되었지만 수년 전 여름 그 사람(최태원 동거인)과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보낸 편지 내용을 살펴보면 본인의 동거인과 혼외자가 있는 사실을 담담하게 고백하고 있는데 사실 왜 이런 개인사를 언론사에 실토하듯이 보낸 건지에 대해 당시 많은 말들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상대편에 의해 드러나게 될 진실을 자신이 미리 실토함으로써 최태원 회장 및 sk 그룹의 명예를 지키고 싶은 마음도 있지 않았을 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당시 최태원 회장이 동거인의 존재나 혼외 자식의 정체를 전 국민적으로 알리게 된 후 당시 아내였던 노소영 관장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최태원 회장이 당시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는 상황이었는데 부인 노소영과의 법적인 절차가 차일피일 미뤄지는 상황이라면서 이제는 아내와의 관계를 확실하게 매듭짓고 앞으로 자기가 보살펴 주어야 할 어린 자식과 아이 엄마를 책임지겠다고 말했음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의사와 상관 없이 와이프 노소영은 절대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이혼에 대한 유책 배우자는 남편이고 남편 최태원이 언론사에 공공연히 사적인 비밀을 드러내면서까지 이혼하겠다고 나섰는데 아내 노소영은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펼쳐지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최태원 동거인은 다름 아닌 김희영 씨이며 두 사람 사이에는 혼외자 딸이 한 명 있습니다. 김희영 씨는 최태원과 현재 사실혼 관계에 있는 미국 국적의 여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언론에서는 최태원 동거인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실 정확한 표현을 말씀드리자면 최태원은 배우자 노소영과 이혼소송을 여전히 진행 중이므로 현재 시점으로 내연관계라는 표현 즉, 최태원 내연녀 라는 표현이 적합할 겁니다.

 

최태원 내연녀 김희영 프로필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공공연하게 알려지게 되었는데 동거인 김희영은 1975년 12월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미국 시민권자라는 사실, 최근 중국으로 유학을 가 베이징의 중앙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였다는 등의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최태원 노소영 법적 분쟁을 지켜보고 있으면 여전히 노소영은 이혼을 할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인터뷰를 볼까요?

 

 "남편 최태원과 오랜 30여년 간의 결혼생활이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다" 

" 저희 가족의 일로 많은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스럽고 민망하다" .

" 이번 사건으로 인해 가정의 소중한 가치가 법에 의해 지켜지게 되길 바란다" 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혼에 대해 서로간의 입장 차이가 전혀 조율되지 않은 이 사건이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많은 국민들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과연 국민 여러분들은 이 사건을 대단한 사랑으로 보실 지 아니면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추구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보실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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