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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톨랑 프랑스 식용금지 요리카테고리 없음 2023. 11. 16. 17:51반응형
오르톨랑은 미식의 나라라고 불리우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입니다. 오르톨랑은 작은 새를 통째로 구워 먹는 요리로,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지만 악마의 요리라고 불리울 만큼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오르톨랑은 과거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주로 제공되던 요리로,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오르톨랑 맛이 얼마나 천하일품인지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식의 나라에서 '프랑스 영혼을 구현하는 맛' 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을까요.
실제로 프랑스 전 대통령인 프랑수아 미테랑이라는 사람은 죽기전 까지 이 음식을 먹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입니다. 현재는 프랑스 새구이 요리인 오르톨랑이 현지에서 판매가 금지된 것으로 알려져 있죠?이토록 맛있는 음식이라고 하는 오르톨랑이 왜 금지가 되었을까?
그것은 오르톨랑을 조리하는 과정이 너무 비인간적인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르톨랑은 촉새의 일종인 오르톨랑 촉새로 만들어지는데요.오르톨랑 요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오르톨랑을 잡은 후 산 채로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상자나 항아리 등에 가두게 됩니다.두번째, 바깥 활동을 전혀 할 수 없는 오르톨랑은 그 후에 한 달 동안 포도, 무화과, 수수 등 당이 높은 음식을 먹이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야행성인 오르톨랑이 빛을 보지 못하도록 산 채로 눈을 제거하여 오로지 먹고 살을 찌우는 것에만 집중 시키게 됩니다.
세번째, 사람들이 먹기 좋을 정도로 살이 통통하게 오를 때를 기다리고 나면 본격적인 도살을 하게 되는데 이 방법 또한 아주 비인간적입니다. 브랜디의 일종인 아르마냑에 오르톨랑을 산 채로 담가 익사 시키게 되는데 그렇게 익사한 오르톨랑의 털을 뽑고 음식을 먹는 다는 겁니다.
이렇게 완성된 오르톨랑은 프랑스 인들에게 신의 음식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라면서 칭송 받게 되는 건데 우리나라의 식용 개고기 문화를 비난할 자격이 과연 있는 건지 스스로를 되돌아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르톨랑 먹는 방법은 머리를 잡아 입 속에 넣어 살을 발라먹고 잔뼈와 근육, 내장을 씹어먹게 되는데 바로 이순간 즉, 폐와 위장을 이빨로 씹었을 때 터져나오는 브랜디의 달콤함에서 신의 음식이라는 향기가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고 하는데 그저 맛을 위해 이렇게 까지 해야 할까요?오르톨랑 새구이 요리를 프랑스에서 먹을 때 방법이 또 획기적인데요.
프랑스에서 오르톨랑 요리가 유명해지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먹는 방식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트롤랑 요리를 먹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없애고자 하는 것인지 혹은 그런 본인들의 모습이 부끄러운 것인지그들의 모습을 하느님에게 보여 하느님의 분노를 사게 될지도 모른다는 뜻으로 하느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하얀 천을 뒤집어 쓰고 먹는다고 하네요.사람이라는 게 참 이중적이고 간사한 면이 있다는 게 이런 거겠죠.
오르톨랑을 만드는 과정에서 살아있는 새에게 고통을 가하고 맛을 더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행태도 밉지만 어떤 업보도 받고 싶어 하지 않는 그 이중적인 태도는 충분히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에서 한국의 개고기 식용문화에 대한 비판을 같은 기준으로 적용해보자면 오르톨랑에 대한 비판은 동물 윤리 측면에서 충분히 따져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에서 보신탕 문화가 최근들어 상당히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 것 처럼 오르톨랑에 대한 비판이 지속된다면, 오르톨랑 요리는 아예 자취를 감출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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