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반신마비 낙마 사고 나이 프로필

영화배우 겸 탤런트 최수종의 프로필을 확인해보니 1962년생으로 이제 나이가 환갑을 넘은 62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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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축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요즘 세대 못지 않은 패션 센스, 그리고 아내 하희라를 향한 젊은 남자 못지 않은 사랑꾼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30대, 40대 나이라고 오판할 정도인 최수종 배우로 기억되고 있죠.

저도 사실 이번에 배우 최수종의 프로필을 확인해보면서 나이가 이렇게 많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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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 사고및 하반신 마비와 관련하여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최수종 배우의 프로필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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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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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중구 장충동이 최수종의 고향입니다.

2) 최수종 키는 174cm에 몸무게는 아직도 70kg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대단한 분이시네요.

3) 최수종 하희라 배우는 1993년에 결혼하여 자녀로는 아들 최민서와 딸 최윤서를 두고 있습니다.

4) 최수종 매형이 그 유명한 조하문 씨고, 조카는 가수 조태관입니다.

5) 학력은 서울 충무초 졸업 후 배재중 졸업, 배명고 졸업, 한국 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를 수료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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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씨는 그동안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고를 겪었다고 하네요.

워낙에 축구광으로 소문나있는 분이다 보니 운동을 하다가도 크게 다친적도 많은데 특히 오른팔 다발성 골절로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고 입원 치료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하네요.

연예인들과의 축구 친선전에서 물불 안가리는 열정을 발휘하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긴 것이죠.

최수종의 낙마 사고 역시 탤런트로서의 열정이 넘쳐서 생겨난 그 중의 하나인 사고인데요.

최수종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연기가 사극에서 왕의 역할이 아닐 까 싶습니다.

왕 연기를 하다보면 사실 대역을 쓸 수도 있는데 말씀드렸다시피 배우 최수종이 워낙 연기 열정이 넘치다 보니 평소에 별로 대역을 좋아하지 않고 실제 연기를 하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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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그 지점에서 일어나게 되었는데요.

당시 겨울 철이라서 땅이 단단하게 얼어 붙은 상황에 말이 달리는 과정에서 빙판에 미끄러지며 당시 타고 있던 최수종을 바닥에 내팽겨치게 했다고 해요.

당시 상황이 최수종의 하반신 마비를 불러 일으킬 뻔 한 정도의 충격이라고 여겨지는 게 타고 있던 말이 즉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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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충격으로 인해서 탤런트 최수종은 견갑골과 등 뼈 등 잘 망가지지 않는 신체 부취까지 부상을 입지 않은 곳이 없었다고 해요.

진찰을 맡았던 의사의 말로도 부상 부위가 5cm 정도만 벗어났다면 최수종 배우가 낙마 사고로 인해 걸을 수 없는 지경 즉, 하반신마비까지 불러올 정도 였다고 말했답니다.

저 역시 당시 이러한 증언을 하며 말을 이어나가는 최수종 배우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병원에서 상당히 고난도의 수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척추 디스크도 상당히 위험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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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서 최수종 배우는 본인이 하반신마비가 올 뻔 했다는 증언을 하면서도 마치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인터뷰를 하는 걸 보고 이 사람은 정말로 연기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구나 라고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최수종 배우도 나이도 있고 하니 이제는 위험한 사극 역할을 맡을 때는 특히 대역을 쓰시는 편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금 최수종 하희라의 세컨 하우스 처럼 우리 곁에서 즐거움을 주실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최수종 근황을 보면 예전과 다름 없이 그냥 어린 아이처럼 아내 하희라씨에게 장난을 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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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순신 장군 역할처럼 잘 어울리는 배역을 맡으셔서 최수종 배우의 수준 높은 연기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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