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병 근황 마라톤 :: 별 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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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봉주 병 근황 마라톤
    연예인&스포츠스타 2022. 9. 4. 05:50

    마라톤 이봉주 선수가 뭉쳐야 찬다에서 특유의 지구력과 화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장면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팬들이 많았을 겁니다. 순수하고 털털하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그리워하고 있는 저처럼 말이죠.

    많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이봉주 선수의 근황을 살펴보니 병으로 인해 이러한 모습이 또 다시 재연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보자면 가능성이 낮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에 모습을 공개한 아래 사진을 보면 이봉주 선수의 허리가 많이 굽어져 있습니다.

    대중들에게는 이봉주의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허리 부상이 아니라 복근 및 배 쪽에 경련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당기는 증상이 있어 허리를 펴는 것이 불가능하며 굽은 허리 자세를 유지해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네요. 이봉주 선수의 말로는 유명한 대형 병원이나 용하다는 한의원을 다 찾아다니고 있지만 눈에 띄는 차도가 보이지는 않는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봉주의 병과 관련하여 뭉찬 방송 때문에 혹사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제기하는 일부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사이판 전지 훈련을 통해 타이어 끌기라든지 체력훈련 후에 이봉주 선수가 며칠후 근육통을 호소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봉주는 마라톤 선수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이러한 증상이 특별히 뭉찬 방송 때문은 아니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오히려 몸관리를 잘 하지 못한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을 할 정도 였으니까요.

    올해 초 이봉주 선수는 투병중 자신의 근황을 대중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이봉주의 병명은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병으로 난치병으로 분류되어 실제적인 치료가 까다롭고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이봉주 선수에게 찾아온 첫번째 병이 척수지주막낭종이라는 병이었는데 또 다시 그에게 두번째 시련이 찾아온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한번도 찾아오지 않는 병이 마라톤 영웅에게는 두번이나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믿지기 않는 다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현재 이봉주 선수는 일상적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작년 이봉주 선수에게 찾아온 척수지주막낭종은 수술 이후 그야말로 혹독한 재활 훈련과 아내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가시적인 호전을 보였지만 이번 근육긴장이상증은 지쳐있는 이 남자에게 너무나 큰 시련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약이 없으면 잠을 자기 힘들 정도로 큰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봉주 선수가 2년 째 투병중이다 보니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의 말을 빌어보자면, 마라톤 선수로서 살아온 내 평생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이 고통을 잊기 위해 약을 안 먹으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다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이봉주 선수가 현재 처한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의 인터뷰 내용을 모아보았습니다.

    1) 평생 이 증상으로 살지 않기를 바란다.
    2) 가족들이 이 상황이 제일 힘들 것이다.
    3) 병에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고 열심히 극복 할 것이다.
    4) 상황이 어렵다고 울거나 인상 쓰면 해결되는 건 아니다. 내 스스로 올바른 방향을 찾아 극복할 수 밖에 없다.
    5) 사실 큰 차도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이봉주 선수는 모르는 분들마저 자신에게 힘내라고 응원 목소리를 내주는 이 상황에서 아직도 건강이 좋아지지 않으니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성이 훌륭한 마라톤 선수입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얼른 나아서 과거처럼 뛰어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이 상황이 답답하고 조급하다고 말하는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주더라고요.

    https://cosmos24.tistory.com/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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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봉주 선수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부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마라톤 선수로 활동하던 이봉주의 모습 때 처럼 아프겠지만 재활훈련을 하루도 거르지 말고 스트레칭 위주로 몸을 나아지게 만들면서 인생이라는 삶의 마라톤을 완주하기를 바란다는 용기의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https://cosmos24.tistory.co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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