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록레스너 딸 마야 린 레스너 프로필 아들 아내 부인

프로레슬링과 종합격투기계를 제패한 '야수' 브록 레스너.

 

그의 딸 마야 린 레스너는 아버지의 DNA를 물려받아 놀라운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육상계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습니다.

 

2024년 NCAA 실내 포환던지기 챔피언에 등극하며 화려한 비상을 시작한 마야 린 레스너의 빛나는 육상 커리어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02년 4월 10일, 미네소타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마야 린 레스너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였습니다. 알렉산드리아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던 그녀는 2019년 센트럴 레이크스 컨퍼런스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포환던지기 신기록을 세우며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때부터 그녀의 잠재력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마야 린 레스너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2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2023년, 브록레스너 딸 마야 린 레스너는 콜로라도 주립대학교로 편입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듯, 그녀는 2023년 12월 마인스 동문 클래식에서 18.50m를 던져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여자 포환던지기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전 기록인 17.55m를 훌쩍 뛰어넘는 놀라운 기록이었습니다.

 

 

마야 린 레스너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4년 2월, 마운틴 웨스트 챔피언십에서 해머던지기 개인 최고 기록인 22.06m를 기록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같은 대회 포환던지기에서도 19.10m라는 뛰어난 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4년 NCAA 실내 선수권 대회에서 18.53m를 던져 포환던지기 정상에 오르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육상 인생에 있어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될 것입니다. 2024년 5월, 마운틴 웨스트 야외 선수권 대회에서 19.08m의 포환던지기 기록으로 우승하며 다시 한번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마야 린 레스너는 '야수' 브록 레스너의 딸이라는 사실로도 유명합니다. 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그녀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지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이뤄낸 성공은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닙니다.

 

브록레스너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 브록래스너 프로필 

 

본명 Brock Edward Lesnar
(브록 에드워드 레스너)

링네임 Brock Lesnar

생년월일 1977년 7월 12일 (47세)

 

 

국적 미국

출생지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웹스터
출신지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신장 188cm (6' 2")

체중 130kg (286 lbs)
윙 스팬 206cm (6' 8")

 

브록레스너 아들 이름은 루크 레스너 입니다. 아들 루크레스너 역시 아버지의 길을 따라 WWE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후 소식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브록레스너 부인은 세이블 이라는 여자인데 브록과는 무려 10살 차이의 연상 커플로 유명합니다.

 

브록레스너 딸 마야 린 레스너는 아직 젊고, 그녀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앞으로 그녀가 육상계에서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후광을 넘어 자신만의 빛을 발하고 있는 마야 린 레스너. 그녀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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