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주영 유튜버 국제 커플 프로필 미국 남편

유튜버 인디애나주영 님이 지금까지 유튜브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남편과 처음에 어떻게 만나셨는지 연애 스토리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한국 미국 국제커플이다 보니 이런 질문이 많은 가 봐요.

인디애나 주영 님이 밝힌 바로는 미국에 유학을 갔고 영어 공부하고 학교를 다니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답니다. 벌써 이민 생활을 한 지17년이 넘었다고 해요.

현재로서는 앞으로도 미국에서 계속 사실 계획이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인디애나주영 유튜버를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게 자막을 엄청 센스있고 재미있게 달고 편집 능력도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유튜버로서 노력을 엄청 많이 기울이신데요.

점심 먹는 시간 빼고는 아이들 돌아오기 전까지 진짜 아침부터 내내 편집을 하고 본인 피셜 살짝 완벽주의자 같은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뭔가 대충대충 툭툭 내뱉는 말이나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성격은 엄청 세밀하고 꼼꼼하신 성향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 유튜버 인디애나주영 님은 매 영상 하나하나에 정말 온 정성과 힘을 다 쏟다 보니 12분짜리 영상이면 편집 시작할 때부터 썸네일 만들고 업로드 할 때까지 전체적으로 편집시간이 12시간 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이런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구독자 9만을 넘어 10만을 바라보는 유튜버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거겠죠.

 

 

인디애나주영 유튜버는 이민 생활을 한지 17년이 되기는 한데 영어를 아주 잘하지 않고 사람들이랑 얘기하는 거 소소한 얘기하는 거 그 정도만  하지 영어도 많이 틀리고 아직도 단어도 모르는 것도 엄청 많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셨네요.

 

많은 구독자 들이 요리책 내실 계획은 없냐고 질문을 하였는데 안타깝게도 전혀 없다고 합니다.

본인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지 잘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고 겸손하게 말씀하시면면서요.

 

아무래도 미국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텐데 한국 맘들과 미국 맘들의 차이가 있다고 해요.

특히 교육열 같은 거는 미국도 되게 심한 지역도 있기는 하다고 했는데 본인이 사는 데는 확실히 한국보다 그런 거 좀 덜한 편이랍니다.

 

역시 한국맘들의 교육열이 세계 최고라는 말이 맞기는 한 가봐요.

 

유튜버 인디애나 주영 님이 타국에서 외로움은 어떻게 이겨내는지 궁금했는데  본인 성향도 그렇고 미국에 너무 오고 싶었어서 막 힘들지 않았다고 해요. 특히나 뉴욕 같은 데는 한국 음식도 너무 많고 한국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외로움도 좀 덜했던 가 봅니다.

 

또 인디애나주영 남편 분이 느낌 상으로 미국인 국적이라기 보다 웬지 한국인 아재 느낌도 물씬 나던데 부부가 케미가 너무 좋아보여요.

 

 

다음은 인디애나주영 프로필입니다.

나무위키 자료도 없다보니 딱히 많은 정보를 알 수 없는데요.

용산구에서 태어났고 용산구에서 학교도 다녔고 용산구에서 쭉 자랐다고 합니다. 

 

이 밖에 이야기는 아직 딱히 전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인디애나주영 님이 어린 자녀가 있으니 나이는 40대로 보이시구요. 

 

오늘은 국제커플 유튜버 인디애나주영 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먹방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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