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호칭 부모님 만날 시 예절 :: 별 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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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견례 호칭 부모님 만날 시 예절
    카테고리 없음 2024. 3. 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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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준비를 하는 커플에게 상견례는 중요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 서로의 가족을 만나 처음 인사를 나누는 자리인 만큼,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 중에서도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바로 호칭입니다. 오늘은 상견례에서 사용하는 올바른 호칭과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상견례시 서로의 부모님을 만날 때 호칭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예비 신랑/신부 측 입장에서 상견례시 부모님 호칭은 다음과 같은 호칭이 적절합니다.
     1) 아버님, 어머님: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호칭입니다.
     2) 장인어른, 장모님: 결혼 후 부를 호칭을 미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3) 사돈어른, 사부인: 친근하면서도 정중한 호칭입니다.

    '아빠, 엄마'는 지나치게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 호칭을 사용할 경우, '저희 아버님, 어머님' 처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자연스럽습니다.


    2. 상견례때 서로의 형제자매 호칭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형님, 언니: 기본적인 호칭입니다.
     2) OO군, OO양: 이름에 '군', '양'을 붙여 부르는 방법입니다.
     3) 처남, 처형, 처제: 결혼 후 부를 호칭을 미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형님, 언니'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친해지면서 서로의 형제자매와 이름을 맞춰 부르는 것도 좋습니다.


    3. 상견례시 서로 호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결혼 전 이니만큼 'OO씨'  '이름' + '씨', 오빠 등이 적절할 것이고 연애 시 사용하던 애칭은 상견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보', '자기' 등의 호칭도 피하는 것이 분위기 상 좋습니다.

    처음 상견례시 상대 부모를 만날 때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으니, 미리 메모해 놓고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칭을 잘못 부르더라도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정중하게 사과하면 됩니다.
    상대방의 호칭을 잘 기억하고 사용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말이 나온 김에 상견례 예절에 대해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견례는 두 가족이 처음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긴장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 가이드라인을 따라하면 상견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 시간 엄수
    약속 시간보다 10~15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늦을 경우에는 미리 연락하여 사과하고, 도착하면 즉시 인사를 드립니다.

     

    2. 옷차림


    단정하고 청결한 옷차림을 해야 합니다.

    남성은 정장, 여성은 단정한 원피스나 스커트/블라우스를 추천합니다.

     


    과도하게 화려하거나 캐주얼한 옷차림은 피해야 합니다.


    3. 인사
    방에 들어서면 먼저 상대방 부모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목례와 함께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합니다.
    서로 소개를 나누고, 자리에 앉습니다.


    4. 대화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대화에 참여합니다.
    상대방 가족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어갑니다.
    자랑하거나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5. 식사
    젓가락 사용법 등 기본적인 식사 예절을 지킵니다.
    음식을 타박하거나 까다롭게 먹지 않습니다.
    식사 후에는 "맛있게 먹었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합니다.

     

    상견례 호칭 및 상견례 예의는 서로의 가족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위에 소개한 내용을 참고하여 올바른 호칭을 사용하고, 즐겁고 편안한 상견례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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