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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김태환 손흥민 불화 싸움 다툼 찌라시 인스타카테고리 없음 2024. 2. 14. 20:42반응형
축구 하라고 보냈더니 탁구를 하다 손흥민 이강인 김태환 등이 탁구 사건으로 충돌을 빚다 급기야는 주먹 다툼까지 벌였다는 남 부끄러운 대표팀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선수들 인스타를 보니 정말 개판 5분전입니다.
그동안 이강인 김태환, 손흥민 김민재 등의 불화가 단순한 에피소드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더군요.
이강인 김태환에서 결국 이강인 손흥민 불화로 심각하게 연결된 이 싸움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강인파, 저녁 식사 후 탁구 치러 이동
* 손흥민,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라며 제지* 이강인이 반발하자 김태환이 참전하였고 손흥민과는 멱살 잡고 충돌
* 이강인, 주먹질로 맞대응
* 결국 손흥민 손가락 탈구
* 손흥민 등 고참급 선수, 이강인 선수 출전 제외 요청
* 그럼에도 클린스만 감독, 이강인 신임집안 꼴이 이런데 요르단 한국 축구 결과가 좋게 나올 수 가 있었겠나요.
지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보니 세대 갈등, 해외파 국내파 갈등까지 심각한 상황인가 봅니다.
그동안 스포츠 뉴스 및 각종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선수들이 나이대로 그룹을 나누어 훈련하던 장면이 예사 장면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해외파 선수들의 경우 사비로 전세기 임대해 귀국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보니 국내파 대표팀 선수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심했던 것으로 보이구요.축구 국가대표팀 세대간 갈등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이강인 손흥민 싸움이 일어났을 때 김태환 선수가 발벗고 나서 주장 손흥민을 옹호했다는 점인데요.
이강인 김태환 불화 찌라시는 사실 예전부터 돌던 내용입니다.
이강인 김태환 찌라시 내용은 연습 경기 때 김태환이 몸싸움을 거칠게 해서 이강인이 엄청나게 화를 냈다는 것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로서 연습도 훈련처럼 하는 게 맞다고 보면 큰 문제가 될 수 없다고 보지만 아무래도 서로간에 평소 감정의 골이 깊었기 때문에 갈등이 빚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축구선수로서 이강인 김태환 모두 승부욕이 엄청 강하고 다혈질 기질이 다분하다고 하네요.
평소 이강인 선수는 입이 거칠기로 소문나 있고 김태환 선수 같은 경우는 선후배간의 예의나 예절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하다 보니 김태환 이강인 다툼은 어쩌면 피할 수 없던 운명이었던 가 봅니다.
평소 이렇게 사이가 안 좋다보니 주장 손흥민 선수의 말을 듣지 않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이강인 선수의 모습을 그날 같이 지켜 보던 김태환 선수로서는 말 그대로 야마가 돌아버릴 수 없는 상황이었던 가 봅니다.
이미 이강인 김태환 선수는 그전 훈련 때 부터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김태환 선수로서는 이미 자존심의 스크레치를 입은 상황이었을 것이고 게다가 이강인 선수가 주먹질을 하는 상대가 자신과 나이가 비슷한 선수이자 이제는 한국 축구의 상징으로 불리우는 손흥민 선수 였다는 점이 김태환 선수로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들었을 듯 합니다.탁구장에 가서도 김태환이 찐텐으로 이강인한테 분노하고 이강인 선수는 "너나 잘해라"를 시전한 상황에서 고참 선수로서 김태환 선수가 개거품물고 말싸움. 그것을 넘어 몸싸움까지 벌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사실 이런 선수들간의 갈등 및 불화는 슈퍼스타를 보유한 유럽 축구에서는 흔한 일이기는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psg 선수, 뮌헨 선수, 토트넘 주장 이라는 어마어마한 스타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각자 대단한 성공을 거둔 선수들이기에 아무래도 본인만의 축구 철학이 뚜렷할 겁니다.
이런 자존심을 누군가 건드리면 단순히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당연히 반발심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런 상황에서 차두리 코치나 클린스만 감독은 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선수들 간 갈등을 해결하지 못해 선수단 관리에 실패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겁니다.
사분오열된 채 아시안컵에 출전해서 64년 만의 우승을 바라본건 지나친 욕심이었다고 보입니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은 불가피하지만 클린스만 경질 이후에도 손흥민 이강인 김태환 선수 들은 여전히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지 않을 까 염려스럽습니다.오늘의 결론.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은 불가피하며, 새 감독은 선수들 간 갈등을 해결하고 '원팀'을 만들어야 한다. 월드컵 4강을 다시한번 도전하기 위해서는 단결이 필수적이다.
선수들이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격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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