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아 프로필 1970년대 여배우 :: 별 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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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아 프로필 1970년대 여배우
    카테고리 없음 2024. 1. 9. 07:07

    최선아는 1962년 9월 2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최효선이다. 

     

    배화여자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일어과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1978년, 최선아는 문여송 감독의 영화 <당신만을 사랑해>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문여송 감독은 최선아의 이모부의 친구였다.  이후 1983년, 영화 <사랑만들기>에서 길용우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고 흥행에 성공하며 최선아는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 영화들은 주로 20대 초반 젊은이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었다. 최선아는 이 영화들에서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이는 문여송 감독이 1970년대에 만들었던 하이틴 영화의 분위기를 이어받은 것이었다.

    최선아는 이후로도 문여송 감독의 영화에 주로 출연하며 활약했다. <짧은 포옹 긴 이별>(1983), <안녕 도쿄>(1985), <춤추는 딸>(1986), <입을 연 석류>(1986) 등에서 당찬 여성상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1992년, 최선아는 재미교포 무술인 이원익과 결혼하며 잠시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1995년, 최선아는 KBS 드라마 <장녹수>에서 중전 신씨 역으로 출연하며 복귀했다.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꽃반지>(1986)에서 김수현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제22회 백상예술대상 TV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장녹수>(1995)에서는 중전 신씨 역으로 출연하며 마지막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영화배우 최선아의 매력은 크게 세 가지로 꼽을 수 있다. 첫 번째는 맑고 청순한 외모이다. 최선아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웃을 때 드러나는 웃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는 밝고 명랑한 연기력이다. 최선아는 주로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을 연기했는데, 밝고 명랑한 성격을 잘 표현해냈다. 특히 <사랑 만들기>의 '미영' 역은 최선아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꼽힌다.

    세 번째는 꾸준한 연기 활동이다. 최선아는 데뷔 이후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선아는 1980년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미녀 배우였다. 당찬 여성상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은퇴 후에도 후배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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